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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204,IT과학,매일경제,구름게임즈앤컴퍼니의 액션 RPG ‘올킬’…“재미로 꽉 채웠다”,인터뷰 모즈팩토리 이제언 개발이사·김찬규 실장 “올킬 길게 가는 게임” 오는 7일 출시되는 모바일 액션 RPG ‘올킬’의 제작사 모즈팩토리의 이제언 개발이사 좌 와 김찬규 실장은 “‘올킬’은 재미로 꽉 채운 게임”이라고 자신했다. “음악이나 영화에서도 적은 비용으로 성공하는 사례가 있지요. ‘올킬’도 마찬가지입니다. 플레이해보면 뭔가 다른 부분을 느낄 수 있을 겁니다.” ‘테라M’ ‘오버히트’ 등 대규모 제작비와 마케팅비가 투입된 대작 모바일게임이 시장을 휩쓰는 가운데 시장에 도전하는 중소 개발사의 작품이 있다. 오는 7일 구름게임즈앤컴퍼니가 출시하는 액션 RPG ‘올킬’이 주인공이다. ‘올킬’은 액션 RPG의 기본인 액션성에 더해 촘촘하게 구성된 성장 요소를 차별점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블록버스터 게임과 대적할 수는 없겠지만 이용자가 플레이했을 때 다른 재미를 줄 수 있다고 개발사 모즈팩토리측은 설명한다. 모즈팩토리의 이제언 개발이사와 김찬규 실장은 “잘 만든 게임 이용자가 좋아할 게임은 언제든 시장에서 살아남았다”며 “투박해 보일 수 있겠지만 그 안의 게임은 꽉 찼다”고 강조했다. 이제언 이사와 김찬규 실장에 따르면 ‘올킬 사진 ’은 액션의 손맛과 더불어 성장의 깊이까지 더한 작품이다. 액션 MORPG 기본에 충실…마을·슬롯 강화로 약점 보완 “‘올킬’은 겉으로 보여주는 식의 액션 RPG는 아닙니다. 커뮤니티와 성장 요소에 힘을 썼지요. 이용자가 직접 조작해야하는 요소들도 존재하고요. 콘텐츠의 양과 질은 충분하다고 자신합니다.” ‘올킬’은 한때 시장의 대세를 이뤘던 액션 MORPG다. 총 6종으로 세분화되는 직업군 스테이지 공략 방식의 기본 모드 다양한 던전과 퀘스트 및 실시간 콘텐츠를 갖췄다. 기본에 충실한 구성이다. 그러나 이 이사와 김 실장은 게임의 내제된 세부적인 콘텐츠와 시스템에서 차이가 있다고 말한다. 일단 기본적으로 액션 MORPG이지만 다른 이용자들과 함께 모일 수 있는 마을이라는 공간을 통해 커뮤니티성을 보강했다. 이를 통해 이용자 커뮤니티의 핵심인 길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다른 액션 RPG와 달리 슬롯 강화 방식을 채택한 것도 특징이다. 여타 액션 RPG의 경우 상위 등급 장비를 회득하면 하위 등급 장비가 버려지거나 기존 장비 성장에 투자한 재화 및 시간이 낭비되는 형태가 많지만 이 게임은 장비 슬롯을 강화해 보완했다는 설명이다. 이 이사는 “장비를 제작하는 부분에 이용자가 투자한 시간 등이 허비되는 상실감을 줄였다”며 “시작부터 계속 쌓아 올라갈 수 있는 형태의 강화 방식”이라고 소개했다. 이제언 이사와 김찬규 실장은 ‘올킬’의 주요 차별화 포인트로 액션 플레이와 성장의 깊이를 동시에 더한 날개와 변신 등의 시스템을 꼽는다. 장비 슬롯 강화 방식도 색다른 부분이라고 강조한다. 핵심은 다양한 성장 요소…이용자 동기부여 ‘강화’ 핵심 포인트는 다양한 성장 요소들이다. 펫과 날개 변신 등의 시스템을 통해 캐릭터의 성장에 깊이를 더했다. 이 이사는 “장비 뿐 아니라 다른 성장 요소들이 존재해 이용자들이 길거리가 많다”며 “장비만만 높아지면 동기부여가 떨어지는 형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일단 펫의 경우 공격적인 부분을 보완하는 콘텐츠다. 소환해 장착하면 캐릭터에게 다양한 부가 효과를 부여하다. 기본적으로 캐릭터의 능력치가 상승하게 되며 전투 등에서 보조 공격 역할을 담당하기도 한다. 캐릭터가 획득하는 경험치의 일부분을 공유해 성장도 가능하다. 반대로 날개는 방어적인 역할이다. 각 날개마다 고유의 스킬이 존재해 이를 사용하면 일정 시간 동안 능력치 상승효과를 부여한다. 또 다른 핵심 요소 중 하나인 변신은 일종의 필살기 같은 개념이다. 세계관 설정상 과거의 영웅을 캐릭터에 강림시키는 형태다. 변신이 이뤄지면 일정 시간동안 능력치가 상승하고 외형도 변경된다. 정식 출시 버전에서는 5종의 변신 캐릭터가 제공되며 장착형태로 제작돼 이용자 취향이나 캐릭터에 적합한 변신 캐리터를 언제든 교체할 수 있다. 다만 각성이라는 성장 개념이 존재해 해당 변신 캐릭터의 능력치를 최대한 높이기 위해서는 별도 육성도 필요하다. 주력 변신 캐릭터를 선택해야할 필요가 있다. 김 실장은 “각성 레벨에 따라 스킬이 부여되기 때문에 변식 캐릭터별로 육성이 필요하다”며 “주로 육성할 변신 캐릭터를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설명했다. 정식 출시 이후에는 기존 콘텐츠 확장과 함께 새로운 실시간 콘텐츠를 추가하는 것에 초점을 맞춰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다. 사진 3대3 길드전 직접 조작하는 손맛도 ‘강조’…“재미로 꽉 채웠다” 이들 요소는 단순 캐릭터 성장의 의미만은 아니다. 날개나 변신의 경우 이용자의 직접 조작을 요구해 액션의 손맛을 강조하는 요소이기도 하다. 날개도 변신도 액티브 스킬 형태로 구현된 것이다. 이 이사는 “날개나 변신 같은 요소로 인해 실제 이용자가 조작하는 것과 안하는 것에 차이가 있다”며 “자동전투만 하는 액션 RPG는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여기에 레이드와 길드 대전 등 실시간 콘텐츠도 마련했다. 다양한 실시간 콘텐츠를 통해 직접 플레이하는 맛을 강조한다. 향후 업데이트도 펫과 날개 신규 던전과 장비 등의 추가 콘텐츠 외에 대전이나 실시간 콘텐츠가 주가 될 전망이다. 길드 레이드의 경우는 ‘월드보스’ 개념으로 준비 중이다. 김 실장은 “현재 실시간 콘텐츠나 대전 위주의 콘텐츠로 업데이트가 이뤄질 예정”이라며 “이용자의 개입 여지를 많이 부여했다”고 설명했다. 모즈팩토리는 현재 7일 출시를 앞두고 막바지 다듬기에 여념이 없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세부적인 부분을 지속적으로 수정하고 완성도를 높이는 상황이다. 김 실장은 “길게 서비스하기 위해 준비해왔고 이용자의 이탈을 최소화기 위해 촘촘하게 콘텐츠를 구성했다”며 “잘 만든 게임은 언제나 시장에서 살아남았다. 재미있는 콘텐츠를 정성들여 준비했다”고 자신했다. 이 이사도 “성장의 다양성과 직접 플레이하는 액션의 쾌감을 더한 게임”이라며 “블록버스터는 아니지만 이용자가 즐겼을 때 충분히 다른 게임으로 느낄 것이다. 투박해 보일 수 있지만 속은 꽉 찼다”고 강조했다.쓰리랑게임다운로드20171204,IT과학,매일경제,라인 게임 개발사 글로벌 진출 지원...게임 개발 플랫폼 공개,모바일 메신저 라인 LINE 이 중소 게임 개발사들의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라인은 역량있는 게임 개발사들이 게임 개발에 보다 집중하고 라인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무대로 진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라인 게임 플랫폼’을 선보인다. 라인 게임 플랫폼은 게임 개발 준비단계부터 퍼블리싱 사후 관리까지 게임 개발과 관련된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개발 플랫폼이다. 라인 게임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게임 개발 단계에서 필요로 하는 5가지 핵심 기능으로 구성된다. 개발자들은 게임 특성에 따라 게임 파일의 난독화 취약점 악성코드 여부를 확인하고 모바일 환경에서의 비정상적인 공격을 방어하는 보안 플랫폼 AIR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게임개발에 필요한 인프라를 지원하는 플랫폼 FUWA 게시판 채팅 녹화 등 게임 내 커뮤니티 기능과 이벤트 프로모션 인증 기능을 지원하는 인게임 플랫폼 PION 게임 내 발생하는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고 분석해주는 데이터 분석 플랫폼 GROWTHY 글로벌 환경에 최적화된 QA 자동화 플랫폼 QUATY를 선택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몰디브바둑이20171205,IT과학,파이낸셜뉴스,카카오톡 선물하기 올해만 1조 거래,2010년 선보인 이후 처음.. 파트너업체도 4000곳으로 카카오의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의 연간 누적 거래액이 2010년 12월 출시 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 사진은 카카오톡 선물하기 첫 화면. 카카오는 모바일 커머스 플랫폼 카카오톡 선물하기 의 연간 누적 거래액이 출시 후 처음으로 1조원을 돌파했다고 5일 밝혔다. 지난 2010년 12월 첫 선을 보인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카카오톡 이용자들이 간편하게 선물을 주고받을 수 있는 카카오톡 기반의 커머스 플랫폼이다. 높은 접근성과 편리한 사용성 덕에 이용자가 꾸준히 늘고 있다. 올해 1700만명이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이용했다. 이용자들이 선물한 금액은 1조원을 넘었다. 친구에게 선물을 보낸 비율이 80%에 이르고 이 중 60%가 메시지카드에 마음을 담아 선물을 보냈다. 메시지카드는 선물을 보내는 사람이 고백 축하 감사의 마음을 담은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는 기능이다. 이용자가 마음에 드는 배경 화면과 카카오프렌즈 캐릭터를 선택해 카드를 꾸밀 수 있어 높은 이용률을 보이고 있다. 월간 거래액 추이를 보면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특별한 날 선물할 때 찾는 플랫폼이 됐다. 발렌타인데이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 수능 크리스마스 설날 추석 등에 거래액이 눈에 띄게 높았다. 모바일 교환권뿐만 아니라 받는 사람의 주소를 몰라도 쉽게 선물할 수 있는 배송상품 자체 기획하고 구성한 옐로우 기프트 등을 선물할 수 있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나가고 있다. 2010년 12월에 15개 파트너와 서비스를 시작했으나 7년만에 파트너수가 250배 이상 증가해 현재 약 4000개 파트너가 선물하기에서 상품을 판매 중이다. 파트너와 상품 수가 늘어감에 따라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선물을 고르는 이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추천 및 큐레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카카오 손동익 커머스 사업 총괄 부사장은 카카오톡 선물하기는 2010년 카카오톡 최초의 수익모델로 시작한 이후 꾸준히 성장하며 새로운 선물 문화를 만들어왔다 며 앞으로도 이용자들에게 차별화된 선물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쓰리랑게임20171205,IT과학,매일경제,코리아 빅데이터 어워드 제조부문 중기벤처부장관상 신신사,생산현장서 최적 의사 결정 최상기 대표 신신사는 1981년 창업했으며 LG전자의 1차 협력사로 30년 넘게 영업하고 있는 프레스 가공 회사다. 시스템·자동화에도 의미를 두지만 사람의 실행력 프로세스 이노베이션 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LG전자 협력사 최초로 SCM 활동을 추진 높은 실행력을 유지하고 있다 고 말했다. 2014년부터 스마트공장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고 현장 디지털화 글로벌 소통을 위한 통합운영관리시스템 Smart MOP 스마트공장 고도화사업을 진행해왔다. 지난해 제조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상황 분석과 최적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과제를 시작했다. 이 프로젝트는 2019년 완료를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본사 및 해외 법인에서 제조 현장의 설비·금형·생산정보를 빅데이터로 가공해 최적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에는 엑셈 티라유텍 전자부품연구원 포스텍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조 데이터를 분석하기 위해 필요한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을 개발하고 산업 현장 적용 및 검증을 위해 이미 구축돼 있는 시스템과 연계·통합하는 작업이 선행돼야 한다. 이후 제조 현장 데이터를 수집해 빅데이터 분석 플랫폼에 저장한 후 빅데이터 분석을 수행하고 의사결정 시나리오를 구현한 다음 그 결과를 개방형 애플리케이션 API 을 통해 활용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겠다는 프로젝트다.사설바둑이20171204,IT과학,ZDNet Korea,스타트업 지형 한 눈에… ‘스타트업지리지’ 베타 오픈,업체·미디어·교육기관·VC 등 총망라 지디넷코리아 백봉삼 기자 앳스퀘어 대표 이석원 가 스타트업 업체와 미디어 교육기관은 물론 액셀러레이터와 벤처캐피털 등을 망라해 지도로 서비스하는 스타트업지리지 地理志 를 선보였다고 4일 밝혔다. 스타트업지리지는 ‘대한민국 스타트업을 위한 신 대동여지도’를 표방한다. 국내 스타트업 지형도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것. 이 서비스는 구글지도와 주소를 연동 스타트업 업체 외에 미디어 교육기관 비즈니스센터 정부지자체 연구소 재단협회 민간기관 공공기관 청년 커뮤니티 대학 액셀러레이터 벤처캐피털 엔젤투자조합 등 분야별 13개 카테고리를 확인할 수 있다. 스타트업 업체 역시 모두 22개 분야별로 볼 수 있다. 원하는 업체는 검색을 하거나 카테고리 분류별 혹은 지도를 직접 조작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찾아볼 수 있다. 스타트업지리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는 스타트업 관련 데이터베이스는 모두 1만231개 12월4일 기준 다. 등록을 원하는 신규 업체라면 직접 등록 신청을 할 수도 있다. 기업 등록 페이지에서 양식에 맞춰 신청하면 확인 과정을 거쳐 지도에 반영된다. 이석원 앳스퀘어 대표는 그동안 흩어져 있던 스타트업 생태계 관련 DB를 한자리에 모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면서 앞으로 서비스와 연계해 관련 행사나 GPS 연동을 통한 주변 정보 찾기 등 다채로운 기능을 추가할 예정 이라고 밝혔다. 스타트업지리지는 4일부터 베타 서비스를 시작한 뒤 한 달 가량이 지난 내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에 들어갈 예정이다.클로버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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